안녕하십니까?
제가 부모님과 주택 2층 월세에 살고 있습니다.
1층이 집주인이고 집주인과 집주인어머니 두 분 사십니다.
1층과 2층은 공동 대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문용 개폐기가 제가 찍은 사진과 동일해서 질문드립니다.
열쇠로 대문을 열고 들어 오는 형식인데...이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집주인 어머니께서 전화가 왔습니다.저희 아버지께서 열쇠로 대문을 여러 번 열고 하셨나 봅니다."들어 오는데 뭐 문을 끼루는데 일곱 여덟번 깨르고 마 계속 이러더구나.""고마 나중은 안하겠지 싶어서 나뒀는데 ...계속 그러는데 그러면 나사가 늘어 나가꼬 갈아 넣어야 된다.마마 다섯 여섯 일곱번 이래 여는기라.""만일에 그거를 갈아 여면은 그 뭐 십몇만원 갈아 였는다.""갈아 여면은 열쇠를 우리 식구도 열쇠 가지고 있는 사람도 다시 열쇠를 해야 된다. 그런께 아 피곤스럽다."
세 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대문이 갑자기 안 닫힘!!!!
1층에 요양보호사가 몇 일 전부터 오기 시작했고요양보호사는 벨을 누르고 1층 집주인어머니께서 인터폰으로 대문을 열어 주십니다.집주인도 집에 들어 올 때 벨을 누르고 집주인어머니께서 인터폰으로 대문을 열어 줍니다.인터폰으로 대문을 열 때 소리가 탁~하고 크게 울려서 알게 됐습니다.
저희2층 인터폰이 있어도 사용하지 않고 항상 대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 옵니다.1층 집주인어머니께서도 들어 오실 땐 대문 열쇠를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대문이 갑자기 안 닫히자
또 전화가 왔습니다.
집주인어머니께서 "나갈 때 가운데 그것만 꼭 누지르고 나가면 되거든.""그거를 누지르가 누질러 놓고 돌리 놓고 나가면 안잠긴다."
누가 그랬냐고 질문을 하자.
"누가 그랬는고는 제게 지금 내가 우리 뭐 또 도우미오면 물어 보고.""그것도 그거는 인자 내가 확실히 그거로 해가꼬 하끼고.""처음에 너거 아저씨가 열쇠로 문을 열고 닫고 열고 닫고 해가꼬그게 나사가 그기 이기 바킹이 헐어지가꼬지금 요 우 오늘 우리가 대관 그거를 해가꼬 기름을 쳐놨다.""내가 가만 본께네 그기(열쇠) 들어가서 딸그닥해야 되는데그기 바킹이 늘어 나가꼬 소리가 안나도 열린다.""제질로 기계 옆에만 붙으면.""나사가 늘어 나가꼬 오늘 우리 아들이 기름을 사가 오드라.사가오스 다시 안에 하드라."
죄송해요. 글이 너무 길죠. ㅜㅜ
질문? 대문이 안 닫히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이사와서 아버지가 자꾸 열쇠로 대문을 열고 닫고 열고 닫고해서...나사가 이기 바킹이 헐어지 가꼬, 나사가 늘어 나가꼬 제품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데 집주인어머니 말씀대로 저 말이 맞나요? 유한 US 505제품의 열쇠는 모두 동일한 열쇠인가요? 기존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 기존 열쇠와 지금 판매하시는 제품의 열쇠 동일 여부도 궁금합니다.
저는 추석이 끝나면 이 제품과 열쇠5개를 사서 구비해 놓을 예정입니다.